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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위한 기록들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 코틀린 편> 리뷰 본문

이런저런 책들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 코틀린 편> 리뷰

에드윈H 2022. 7. 24. 23:30

이번 리뷰 해볼 책은 안드로이드 입문 책으로 추천할만한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 코틀린 편>이다.

 

사실 나는 안드로이드 앱자체에 대한 입문은 한....5~6년전에 잠깐 맛만보고 그 뒤로는 크게 접할일이 없었는데, 다시 입문한다는 생각으로 해당 책을 읽어 보았다.

 

책은 간단하게 기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대한 가이드와 코틀린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면서 알려준다.

 

그래서 간단한 코틀린 언어에 대한 가이드도 지원해주고 있다.

 

코틀린이라는 언어도 처음들어봤고, 설명도 처음봤는데 거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게 자바에 이어 공식언어라고 선언했다고 한다.

 

그리고 간단한 코틀린 언어 문법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클래스는 붕어빵 비유...C++ 언어 배울때도 들었었다.

 

 

그리고 예제 샘플을 만들어보며 배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적당한 이론+문법과 실제 예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는게 굉장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 비만도 계산기

- 스톱워치

- 나만의 웹 브라우저

- 수평 측정기

- 전자액자

- 지도와 GPS

- 손전등

- 실로폰

- Todo 리스트

 

총 9개의 예제 프로젝트를 만들어보게 해준다.

 

샘플에 대한 분석부터 시작해서 디테일한 가이드를 하나하나 직접 알려준다.

 

분석과 필요한 기능에 대한 코드를 제공해주고 있어서 그냥 따라 하기만해도 내가 뭔가 만들어 낸 느낌을 준다는것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록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는 방법도 나와있으니 만들어 보고 테스트 배포까지 해볼수 있다.

 

 

 

이렇게 안드로이드 생존 코딩 - 코틀린 편 책을 살펴봤는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입문과 호기심을 간단하고 따라하기 좋게 만들어 줬다.

 

나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할일이 많이 없었고, 코틀린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됐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만의 어플리케이션도 만들어보고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