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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위한 C> 리뷰

에드윈H 2022. 10. 30. 16:22

 

 

최근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난 처음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학부시절에 C언어를 배웠었다.. 하지만 낯설기도 했고 어렵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이후에는 다른언어를 얇게 배우고, C++와 UE C++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다.

 

그러다가 운좋게 다시 C언어에 대한 책을 읽어 볼 기회가 생겨서 깊숙하게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훑어보고 이 글을 작성하게 됐다.

 

 

이 책은 제목처럼 아예 C언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기는 힘들고, 어느정도 C언어의 기본 문법을 다 아는 상태에서 좀 더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책인듯 싶다.

 

 

그렇다고 이책에서도 아예 짚어주지 않는 건 아니다. 짧고 간결하게 설명을 잘 해주고 있다.

 

 

 

 

 

 

간단하게 무엇들을 할수있고 어떤 개념들이 필요한지에 대한 나열을 해주고 있다.

 

C언어의 벽(?) 포인터

 

 

그러다가 좀 더 전문가스러운 실무에서도 사용할법한 단어들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이후에도 목차에는 객체지향과 유닉스, 동시성 및 동시성에 문제, 스레드, 프로세스 간의 통신들과 테스트와 유지보수에 대한 다양한 종류와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어찌면 "나는 C를 아니까 더 알아야할 건 없겠지?" 라고 생각하면 오만이고, 이 책을 읽은 다음에 알아야할게  뭐 더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책이 될거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